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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中久保 辰夫 (일본 교토 타치바나대학 문학부 역사유산학과)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백제연구 백제연구 제74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81 - 134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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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서기 3세기에서 6세기를 대상으로 한반도와의 문화적 교류와 이주민이 일본 열도의 사회와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한다. 토기 자료를 중심으로 한일 이주민이 수행한 역할을 정리하면, 이주민의 역사적 역할은 3세기에서 4세기 초엽의 교역에서 5?6세기의 인적 교류와 정착을 통한 기술과 지식의 도입으로 이행된다. 또한, 중기 말부터 후기 사이에는 백제를 통한 한반도계 이주민의 존재도 뚜렷해지고 있다. 한인 이주민들이 재래사회에 끼친 영향은 취락유적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실증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奈良縣의 新堂유적, 布留유적, 兵庫縣 남서부의 播磨지역을 다루었다. 新堂유적에서는 수륜연대보정분석을 통해 5세기 초엽을 나타내는 河道 출토 항렬과 풍부한 한반도계 토기가 출토되었고, 鍛冶 관련유물과 말뼈 등이 수반되었다. 수공업 식산과 한반도계 이주민의 밀접한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이다. 布留유적 사례연구에서는 5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 수공업 생산의 확충과 지역개발을 권력기반으로유력 호족들이 대두하는 과정이 밝혀졌다. 또 播磨지역 분석으로는 한반도계 이주민들의 거주 유적이 훗날 고대 육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러한 이주민을 통한 문화교류와 사회 자본투자는 왜의 고대국가 형성에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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