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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수강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회사학회 한국교회사학회지 한국교회사학회지 제46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241 - 285 (45page)
DOI
https://doi.org/10.22254/kchs.20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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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치진이 『基督敎人生觀』을 통해 1930년대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한 논지를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연구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 『基督敎人生觀』 뿐만 아니라 본 주제와관련된 다른 주요 문헌들도 참고할 것이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출판되었으며 기독교윤리관에 입각하여 저술되었다. 그는 목사도 신학자도 아닌 평신도의 위치에 있었지만 기독교윤리에 뛰어난 지식을 갖춘 인물이었다. 한치진의 저서 『基督敎人生觀』이 남긴 중요한 교훈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혁에 대한 관점이다. 그는 당시 한국교회가 여러 방면에서 심각하게 타락했다는 점을 직시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사회를 개혁해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교회 안에 내재되어 있는 내적 부패상부터 척결해야 한다고촉구했다. 둘째, 실천적인 관점이다. 한치진은 엄격한 규범을 제시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서 선행을 추구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따라 기독교윤리를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저서에 높은 실업률, 젊은 세대 교육, 병약한 환자들, 삶과 노동, 파시즘과 권위주의 등 다방면에서 윤리적 주제들을 담았다. 셋째, 세계에 대한 관점이다. 그는 교회는 반드시 만물의 궁극적 중생(重 生)을 고대하면서 현세와 지복(至福)의 내세 양 지평에 동등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가 향후 한치진의 ‘기독교 윤리관’, ‘기독교 심리학’, ‘기독교 교육학’, ‘신앙적 사고’ 등의 연구 작업으로 더욱 확장되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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