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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지영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과학과 언어치료전공) 우승탁 (동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하지완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재활과학과 언어치료전공,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6 No.4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897 - 90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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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임상 현장에서 말문제는 대부분 청지각적 평가로 이루어지므로 말소리에 대한 치료사의 ‘민감한 귀’는 언어재활사들이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조건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 언어재활사를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활동중인 언어재활사들을 대상으로 왜곡된 말소리에 대한 청지각적 판단 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언어치료 전공 실습생, 경력 5년 미만 또는 이상의 언어재활사 각각 20명씩 총 60명의 평가자들은 청지각 평가의 인식에 관한 설문 및 청지각 판단 실험 과제에 참여하였다. 청지각과제는 /ㅅ/의정조음과 왜곡된 조음(치간음화, 경구개음화, 설측음화)을 들려주고 해당 말소리를 보기에서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과제에 사용된 말소리 샘플은 전자구개도(EPG)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30개 문항을 문맥(ㅏ/ㅜ)과 언어단위(1음절/2음절/문장)를 달리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평가자들은 설문 결과와 동일하게 청지각과제에서도 치간음화를 가장 잘 지각하였으며, 설측음화 지각에 가장 어려움을보였다. 또한, 문맥과 언어단위에 따른 오류율 비교 결과, 모든 왜곡 형태를 /ㅜ/문맥에서 더 잘 지각하였으며, 왜곡 형태별 반응양상에서는 치간음화와 경구개음화를 정반응으로 지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던 반면 설측음화는 ‘정조음’으로 판단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언어재활사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청지각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청지각 훈련의 수단으로서 전자구개도의 활용 가능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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