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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조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94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65 - 10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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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퍼에 관한 연구에서 ‘본회퍼와 경건주의’는 지금까지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주제이다. 그에게 있어서 경건주의란 하나님을 최소한 ‘개인적인 것’, ‘내면적인 것’, ‘사적인 것’의 영역에 붙잡아 두려는 시도로서 ‘복음적 그리스도교를 종교로 유지하려고 한 최후의 시도’에 불과했다. 이처럼 본회퍼가 경건주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기에 ‘본회퍼와 경건주의’는 학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관심의 대상이 되는 주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본회퍼는 일평생 경건 그룹과 계속해서 접촉하면서 자신의 신학 형성과 신앙적 결단을 취하는 데 지속적인 자극을 받았다. 특히 그는 헤른후트 공동체적인 경건주의적 경건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핑켄발데 신학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교도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심지어는 순교하는 마지막 날까지 헤른후트 형제단의 「매일 말씀 묵상집」(Die Losungen)을 영적 나침반 삼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였다. 본회퍼와 경건주의 사이에는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본회퍼의 신학적 관점은 그 시대의 경건주의의 관점보다 훨씬 더 넓다. 반면에 본회퍼의 생애는 경건주의적 신앙 색채를 띤 개인과 공동체와의 접촉을 통해 경건주의와 많은 유사점을 보이는 부분도 나타난다. 특히 본 논문은 본회퍼의 생애에 스며든 친첸도르프의 영향을 문헌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본회퍼의 생애와 신학을 다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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