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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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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아현 (동덕여자대학교) 이주영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63 - 87 (25page)
DOI
10.33770/JEBD.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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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자살적 자해(Non-Suicidal Self-Injury; NSSI)의 위험이 높은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계선 성격 성향, 통증감내력, 대인관계에서의 정서적 고통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NSSI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기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672명의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PAI-BOR(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Borderline Features Scale)을 실시하여 총 94명(경계선 집단 53명, 통제집단 41명)을 선별하였다. 연구대상자들에게 경계선 성격 성향, NSSI, 대인관계에서의 정서적 고통을 자기보고식으로 평가하게 하고, 통증감내력은 통각계 과제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경계선 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대인관계에서 정서적 고통을 더 많이 경험하고 더 심각한 양상의 자해를 보였다. 삼원변량분석에서는 경계선 성격 성향의 주효과와 경계선 성격 성향, 통증감내력, 대인관계에서의 정서적 고통의 삼원상호작용이 유의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대인관계에서 정서적 고통이 높을 경우 통증감내력이 낮을 때 경계선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더 많은 NSSI를 보고하였으나, 대인관계에서 정서적 고통이 낮을 경우에는 통증감내력이 높을 때 경계선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더 많은 NSSI를 보고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NSSI로 이어지는 성격적 변인, 신체적 변인, 상황적 변인의 상호작용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NSSI의 기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위험군을 조기 변별하여 구체적인 예방 및 개입 방안을 계획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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