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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엽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03 - 23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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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영화 창작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이미 일어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인공지능의 예술 창작 가능성에 관한 질문은 이제 영화로 옮겨 왔다. “AI가 창작한 영화를 영화라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수많은 사고의 갈래로 뻗어나갈 수 있지만, 이 논문에서는 인공지능 영화 <존 아웃 Zone Out>의 사례를 중심으로 크게 두 가지의 시각으로 논의하였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 벤저민의 작동 원리, 이 영화의 제작 과정, 인공지능 영화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이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 영화를 하나의 새로운 영화적 현상으로 보고 그 의미에 대한 논의이다. 이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 영화를 AI가 인간의 영화 창작 프로세스를 돕는 방식, 그리고 인공지능이 창작의 자율성을 가진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두 방식은 어쩌면 분리되어 각자의 길을 갈 수도 있고, 두 방식이 큰 체계 안에 혼용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다만 인간이 구축한 시스템 안에서 인공지능이 점점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AI 영화 창작이 자동화 범주에 들어서는 단계가 되면 새로운 미학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AI 영화가 나타난 그 현상 자체를 영화 역사에서 새롭게 나타난 생생한 의미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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