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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최환석 (민주연구원) 신동협 (서울시립대학교) 이승혜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9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33 - 15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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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창업생태계는 양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2000년대 초반 이후 ‘제2의 벤처붐’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창업활동 및 관련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상존한다. 지역 창업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거시경제의 장기복원력을 강화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는 여전히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지역적 요인이 지역 창업기업의 생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6-2019년 기간 동안 전국사업체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하여 441.8만개 창업기업 관측치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기업의 평균 생존기간은 14.3개월, 2년 기준 평균 생존율은 42.5%로 나타났다. 특히 동일한 지역 내에서 창업기업의 산업별 생존율에 차이가 존재했으며, 이와 유사하게 동일한 산업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창업기업의 생존율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지역적 요인이 창업기업의 생존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지역 창업기업의 기업특성 중 기업규모와 산업유형이 창업기업의 생존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역요인 중 시장진입률, 다양성지수 및 입지계수로 측정한 산업집중도, 수도권 입지 여부, 그리고 지역 내 대학교 수가 창업기업의 생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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