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준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이창효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행정학회 도시행정학보 도시행정학보 제27집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47 - 271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의 생존기간 및 생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생존기간을 추정하기 위해, 의학분야에서 널리 사용하는 생존분석방법 중 하나인 카플란-마이어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생존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업의 5년차 생존율은 59.5%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국내연구보다는 낮은 수준이나, 국외 연구결과 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생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기업특성변수 4개(산업유형, 수출입여부, 벤처여부, 종사자수), 지역특성변수 3개(다양성지수, 입지계수(Location Quotient, LQ), 도심(CBD)지역여부), 경제여건변수 등 총 8개를 설명변수로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한 8개 변수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서비스업종, 수출입기업, 도심지역에 위치한 기업, 입지계수(LQ)가 높은 지역, 2009년 이후 창업한 기업일수록 위험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음”의 계수), 벤처기업이 아닌 기업, 종사자수가 적은 기업, 다양성이 높은 지역일수록 위험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양”의 계수).
산업유형별 5년차 생존율은 건설업 65.2%, 서비스업 55.5%, 제조업 50.4% 이며, 기업규모별로는 중기업 62.6%, 소기업 54.2%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기업의 생존과 관련하여, 기업특성변수나 산업특성변수 위주로 분석했던 기존 연구의 한계점을 지역특성변수의 적용을 통하여 보완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Ⅲ. 분석모형설정
Ⅳ. 실증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59-001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