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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양효정 (홍익대학교) 박지은 (가천대학교) 애민 (하이난대학교) 이애리 (글리치팩토리) 정영훈 (영남대학교) 안병학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영상문화 제40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89 - 116 (28page)
DOI
https://doi.org/10.21299/jovc.20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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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문헌에 나타난 한글 글꼴의 형태와 구조를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쓰임새를 담은 글꼴을 개발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고어’라고 불리는 옛한글은 개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문헌을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위해서는 옛한글을 포함한 글꼴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숙제임은 분명하다. 이 연구는 옛한글 글꼴 구조에 걸맞은 글꼴 디자인 방향과 방법의 제시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훈민정음 해례본(1446)과 언해본(1459), 훈몽자회(1527), ?한글맞춤법통일안?(1933)을 검토하여 옛한글의 개념을 정의하고, 구성, 구조, 운용의 원리를 살폈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서 옛한글을 입력하는 코드 체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표준화된 입력 체계인 첫가끝 조합 방식으로 개발한 글꼴 10종 사례를 통해 검토하여 그 문제점을 확인했다. 이어 문헌 연구와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옛한글 구조에 맞는 ‘옛한글 모임 구조’를 제안했다. 끝으로 제안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첫가끝 조합 방식에서 사용하는 유니코드를 연구자가 새롭게 제안한 분류를 바탕으로 ‘옛한글 모임 구조’에 적용했다. 이 제안이 첫가끝 조합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옛한글 글꼴 디자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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