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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민 (Global Baptist Theological Institute & Seminary)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과 실천신학 복음과 실천신학 제63권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42 - 71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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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세기 선지자들은 거짓된 희망을 품고 있던 당시 이스라엘과, 기만적인 신학으로 이를 부추겼던 종교적 리더들의 행태를 가감없이 고발한다. 현대 설교자는 원색적인 비판의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는 선지적 목소리를 강단에서 다루기를 기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원전 8세기 선지서는 선지적 전통의 출발점으로 이후 선지서의 신학적, 문학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또한 선지서 전반에 걸쳐 발견되는 “한탄에서 희망으로” 시퀸스는 옛언약을 지키지 못한 인류가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된 새언약을 바라보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선지적 본문 설교를 위해 연구 되어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 본 논문의 목적은 선지적 시퀸스를 탐구하여 기원전 8세기 선지서를 21세기 청중에게 선포하는 설교학적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들은 당시 이스라엘에 만연했던 ‘야훼의 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 날은 승리의 날이 아니라 멸망의 날임을 선포했다. 그들은 모세 율법 전통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죄를 고발하고 그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의 종말을 애통하고 한탄 하면서도 다가올 완전한 회복을 바라보았다. 선지적 시퀸스를 통해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설교학적 방법론을 제언한다. 첫째, 8세기 선지서를 선포하는 설교자는 사회 문제가 아닌 그 이면에 내재 된 언약의 파괴에 집중해야 한다. 둘째, 사회 혁명이 아닌 청중의 본질적 변화를 통해 화목을 도모한다. 셋째, 종말론적 “No” 와 동시에 “YES”를 선포한다. 넷째, 21세기 ‘남은 자’들을 양육하고 선도하여 희망을 바라보도록 이끈다. 끝으로 이 논문에서 다룬 제안 사항을 담고 있는 설교적 모델을 제안하고 분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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