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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장정윤 (단국대학교) 박윤미 (단국대학교) 최연우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한국복식 한국복식 제47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87 - 11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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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과 명의 문헌에 규정된 관원의 후수 제도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된 17세기무관 신경유 조복 후수의 유물에 관해 고찰하였다. 연구를 위해 총 두 차례의 유물 실견이 이루어졌다. 비록직물 표면의 상태가 좋지 않아 완전한 형태를 복원하는 데에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선행연구보다 한 발더 진전된 연구성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종 16년(1416) 3월 제정된 조선의 조복제도는 홍무예제 와 당시 시행되고 있던 조선의 제복제도를 종합한 것이다. 홍무예제 에 수록된 제도는 홍무24년(1391) 제정된 것이다. 태종 16년(1416) 마련된 조복제도는 명의 제도에 비해 이등체강 원칙을 적용한 것이지만, 세부내용에서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은 면도 나타난다. 품급에 따라 운학, 반조, 연작, 계칙을 표현하는 조선전기의 이 제도는 문헌에서 대한제국까지 변화없이 이어지지만, 조선후기 실제 사용된 후수는 제도와 달리 운학을 표현했고, 17세기 권우 조복 후수의 경우는 노사(鷺?)문양이다. 신경유 후수는 정2품 관원의후수인데, 겉감은 총 5종의 조직이 혼합된 문직물이고, 안감은 3매 능직의 무문능이다. 무늬는 가로줄 등 몇가지가 있는데 주 무늬 부분에는 일부 구름으로 추정되는 무늬가 있으나 무늬 전체를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하였다. 무늬는 지위사와 별도로 굵은 문위사(supplentary weft)를 넣어 이중직(double weave)으로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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