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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4,315 - 4,3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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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과 겐요샤(玄洋社)박 선 영*연구 목적: 이 연구는 망명기의 김옥균이 일본 정부로부터는 냉대를 받았으나 일본의 재야 세력 특히 겐요샤로부터는 줄곧 비호를 받았다는 통설의 진위를 밝히는 데 있다.연구 방법: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첫째, 겐요샤의 사상과 활동이 창설 이후 어떻게 변화해 갔으며, 그것이 김옥균의 사상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겐요샤의 실력이 구체적으로 어떠하였는지를 조사하여 망명기 김옥균의 처지와 대비해 보았다.연구 내용: 분석의 결과, 겐요샤는 1886년을 기점으로 민권주의로부터 이탈하여 국권주의로 선회하면서 팽창노선을 주도하게 된 바, 김옥균의 조선 독립론 및 아시아 연대론과는 뚜렷한 견해 차이를 보이게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 겐요샤는 규슈지방의 탄광 산업을 통해 확보한 상당한 자금력을 배경으로 조야(朝野)를 망라하는 정치적 네트워크와 무력 동원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김옥균의 경제적 궁핍 해소와 정치적 재기를 위한 노력에 사실상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결론 및 제언: 따라서 망명기의 김옥균이 도야마 미쓰루를 통해 겐요샤의 비호와 원조를 받았다는 담론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선전’에 불과하다는 것이 본 연구의 결론이다.핵심어: 김옥균, 겐요샤, 도야마 미쓰루, 낭인, 아시아주의□ 접수일: 2022년 11월 30일, 수정일: 2022년 12월 15일, 게재확정일: 2022년 12월 20일*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지역학과 부교수(Professor, Kookmin Univ., Email: sypark1@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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