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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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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명길 (광주여자대학교) 이건근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153 - 2,16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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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에 대한 공정한 기억의 조건:비엣탄응웬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를 중심으로전 명 길*ㆍ이 건 근** 연구 목적: 이 논문은 베트남전쟁 참전 국가에 상존하고 있는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윤리적인 방안으로 전쟁에 대한 공정한 기억의 조건을 고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연구 방법: 이를 위해서 베트남전쟁에 대한 기억양태를 구체화한 사례로서 호찌민시에 있는 국립묘지와 사설 공동묘지의 조성과 관리형태를 소개하고, 베트남계 미국인 작가 비엣탄응웬의 논픽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에 기초하여 각국의 자기중심적인 기억방법을 극복할 수 있는 공정한 조건을 연구하고 비판한다. 연구 내용: 베트남전쟁과 관련한 묘지는 조성과 운영에 있어서 정치와 사회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왔는데, 각 관리 주체가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과거사를 이해하고 있지만, 응웬은 이외에 타자로서 상대국의 처지와 시각을 배려할 때, 전쟁 시 발생한 비인간성에 대한 기억을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론 및 제언: 베트남과 미국은 물론이고 캄보디아, 라오스, 한국 등 베트남전쟁과 관련하여 큰 인명 소실을 겪은 나라들은 각자의 시각으로 공동묘지를 운영하여 무언의 불협화음을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쟁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아우른 기억 방법을 고안하여야 한다. 핵심어: 베트남전쟁, 국립묘지, 공정한 기억, 자신과 타인을 기억하기, 비인간성 □ 접수일: 2022년 9월 7일, 수정일: 2022년 9월 30일, 게재확정일: 2022년 10월 20일* 주저자, 광주여자대학교 교양과정부 조교수(First Author, Professor, Gwangju Women’s Univ., Email: jeonmg@kwu.ac.kr)** 교신저자, 조선대학교 민주평화연구원 연구교수(Corresponding Author, Professor, Chosun Univ., Email: channny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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