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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상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41 - 66 (26page)
DOI
https://doi.org/10.31929/namdo.202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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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현재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에서 활동했던 항일애국지사 석음박노술(石陰 朴魯述, 1851-1917)의 생애와 그의 항일행적을 논하는 것이다. 그는 조선이 국권을 침탈당하는 혼란한 시대 속에서 일제에 항거했던 인물이다. 석음 박노술은유학자로서 노사학파의 사상을 계승하였으며, 문인으로서 수 편의 시와 글을 남겼다. 박노술은 항일지사였으면서 동시에 유학자였다. 그의 국가에 대한 우환의식과 항일정신은 유학자적 의리관에 기초한다. 박노술은 호남, 특히 전남지역에 영향을 끼쳤던 노사학파의 문인이었다. 박노술은 유학적 인간관과 도덕 탐구에 충실하면서도 자신의 사상을행동으로써 실천하고자 했던 인물이다. 유학자로서 박노술의 실천은 그의 항일애국지사의 면모로 드러난다. 박노술의 생애에서 그의 항일행적은 두 차례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하나는 항일의병장 송사 기우만(松沙 奇宇萬, 1846-1916)의 창의에 격문으로응하며 의병에 가담한 것이고 또 하나는 일제의 은사금을 거절하여 비아와 장성의 헌병대에 압송되어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일이다. 박노술의의병활동과 일제의 은사금 거절이라는 두 사건은 그의 삶을 관통하는 시대에 대한 인식과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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