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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영구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5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67 - 10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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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유재란 초기 주요 전투 지역이었던 전라도, 특히 서북부 지역 일본군의 동향과 조선군의 대응 양상을 시기별로 정리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상을 통한 전쟁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자 일본은 전쟁을 통해 조선의 남부 지역을 장악하려 하였다. 그 일환으로 일본군은 남원, 전주 등 전라도 지역을 장악하고 한성을 향해 북상하였다. 그러나 조선군과 명군의 저지로 경기 남부에서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한 일본군은 9월 중순 정읍에 모여 군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의 결과 전라도 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장악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전라도 각 지역 조선군의 저지로 일본군은 전라도 일부 지역밖에 장악하지 못하였고 그 기간도 한 달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부안, 고창 등 전라도 서북 지역은 지역 의병의 활동으로 일본군이 이 지역 장악에 실패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전라도 서북 지역의 조선군과 일본군의 동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국신속삼각행실도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조선의 피해가 매우 경미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이 지역에 대한 일본군의 침공이 성공적이지 못하였음을 반증한다. 아울러 이 지역 의병의 활동은 지역 방어에 그치지 않고 남하하는 일본군을 추격하는 등 매우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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