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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태구 (고려대학교) 노경희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외국어교육연구 외국어교육연구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89 - 10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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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인식 양상 조동사는 어떤 상황에 대한 확신이나 의심의 정도를 표현하는데, 문헌에 보고된 각 조동사의 상대적 확신도는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학습자에게 준거가 될 수 있는 영어 인식 양상조동사의 확신도에 대한 위계를 원어민 화자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도출하고자 하며, 인식 양상조동사의 습득에서 나타나는 한국 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영어 원어민 화자 39명과 한국 대학생 54명을 대상으로 7개의 양상조동사(must, will, would, should, may, might, could)의 확신도를 척도로 나타내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 자료를 통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어민 화자의 응답에서 도출한 조동사의 양상 위계에서, 고강도 그룹에 will, must, would의 세 개의 조동사가 포함되며, 중강도 그룹에는 should가 포함되고, 저강도 그룹에는 may, might, could의 조동사가 포함된다. 둘째, 고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80% 또는 90% 이상의 확신을 표현하고, 중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60%~70% 정도의 확신을 표현하며, 저강도 그룹의 조동사는 대략적으로 40%~50% 정도의 확신을 표현한다. 셋째, 양상조동사의 과거시제형이 영어 원어민과 한국인 영어학습자의 인식 양상 강도에서 어떤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넷째, 한국 학생들의 문제점은 고강도 그룹에서 나타나는데, 한국 학생들은 will과 would의 확신도를 원어민 화자들의 준거에 비해 훨씬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학습자들이 영어 조동사의 인식 양상을 배우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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