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채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6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33 - 6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공(空)에 대해 논할 때, 불교에서 처음 공의 개념을 도입한 세존의 견해보다 대승공관을 정립한 나가르주나가 정립하고 후세인이 발전시킨 공관에 기초해 이해하고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세존은 『맛지마 니까야』에서 공을 한 품으로 설정하고 여러 경전에서 공을 수행과 연관 지어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논고에서는 공을 수행관점에 기초해 구체적인 수행기술을 사용하여 마음공간에 존재하는 탐·진·치와 같은 마음오염원을 제거하고, 마음공간을 비우고, 존재의 실재를 있는 그대로 통찰해서, 존재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공수행과 연관 지어 마음현상을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심리적인 공간으로 이해한다. 차원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주공간에는 절대진공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다. 마음공간에 존재하는 마음오염원을 비우고 공의 상태로 만든다는 것은 뭔가 다른 존재로 채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수행으로 마음공간에 존재하는 마음오염원을 제거하고 마음공간을 비우는 공수행 기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마음공간을 비우는 공수행은 깨달음뿐만 아니라 마음관련 분야에서 스트레스나 마음관리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