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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강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영남고고학회 영남고고학 영남고고학 제94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9 - 6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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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지역의 통나무관묘는 전체 7개 단계로 획기된다. 제I단계(기원전 250~200년)는 원형점토대토기와 청동기만이, 제II단계(기원전 199~100년)는 I식 장방형 주조철부, 제III단계(기원전 101~50년)는 삼각형점토대토기, II식 장방형 주조철부, I식 제형 주조철부, I식 장방형 판상철부, 제IV단계(기원전 49~1년)는 발생기 와질토기, II식과 III식 장방형 주조철부, II식 제형 주조철부, II식 장방형 판상철부, II식 단제형 판상철부, 제V단계(1~50년)는 III식 장방형 주조철부, III식 제형 주조철부, II식 장제형 판상철부, 제VI 단계(51~100년)는 III식 장제형 판상철부, 제VII단계(101~150년)는 고식 와질토기의 가장 늦은 형식 등이 조합하는 단계이다. 남한지역 통나무관묘는 남한지역의 맥락 속에서 자생된 것이다. 청동기시대 전기 후반~송국리기 전기에는 노거수와 거목에대한 신앙과 제의만 있다가 송국리기 후기 또는 세형동검문화 전기에 立大木제의가 발생하였고, 다시 대곡리기에 이르러 청동기 제작기술을 장악한 대곡리집단의 창의적인 수장층이 노거수와 거목을 통나무관으로 전환함에 따라 발생하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통나무관은 전남 내륙에서 발생하여 기원전 100년 이전까지는 만경강 유역과 경기지역에 분포하다가, 기원전 100년을 기점으로 동남한으로 확산되었고, 이후 동남한이 분포의 절대 중심을 이루다가 150년 전후 매장관념의 변화에 따라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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