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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수진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사학회 한국교육사학 한국교육사학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9 - 5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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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초로 근대식 영어교육이 시행된 1883년부터 1945년 일제 강점기까지 영어교육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당시 교육이 진행되었던 기관의 영어교육 시수와 교수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 시기를 개화기(1883~1897), 대한제국 시기(1897~1910), 일제 강점기(1910~1945)로 나누었고 각 시기별 영어교육의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알아보았는데 개화기 가장 큰 영어교육의 성공 요인으로 목표어를 교수 언어로 사용한 직접교수법과 장시간 몰입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었던 영어 노출 시간을 들 수 있다. 대한제국 시기에는 영어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당시 영어에 능통했던 한국인 교사들이 한국어를 혼용하여 수업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났고 을사늑약 후 한성외국어학교에서 영어 시수가 줄어드는 변화가 있었지만 많은 미션스쿨이 설립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다. 일제 강점기는 1911년 제1차 조선교육령이 시행되었던 시기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시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꾸준히 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육이 실시되었으며 1920년대 다양한 서양 문화가 유입되면서 미국에 대한 동경과 출세에 대한 욕망으로 정규교육 외에도 기독교계 사립학교, 야학회, YMCA, 통신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컸으며 할리우드 영화, 스포츠 활동, 출판물을 통해 영어는 사회 속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었다. 문법․번역식 교수법이 일제 강점기 시기에 시행되기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나 이제는 이런 지식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영어실력자들은 배출할 수 있었던 교육 요소를 살펴보고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교육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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