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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일교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호남사학회 역사학연구 역사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83 - 30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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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시기의 재정은 赤字였고 이러한 적자재정의 主要 原因은 막대한 軍費 지출에 있었다��즉 南宋 건립이후 金과의 계속 되는 전쟁으로 인하여 대량의 軍隊 를 유지해야만 했었고 이것은 재정에 큰 부담을 주었다��남송조정이 적자재정을해결하고자 하였다면 우선 군비의 지출을 줄이고 세금 수입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었을 것이다��그렇지만 이러한 정책은 남송조의 실제정황과는 符合하지 않는것이었다��이러한 상황에서 남송조정이 선택할 수 있었던 가장 쉬운 방법은 紙幣 를 대량으로 발행하는 것이다�� 남송과 金 間의 계속된 전쟁으로 막대한 군비가 필요하자 회자의 발행량도 점점 증가하여 開禧北伐 後 회자의 발행량은 1億貫을 초과하게 되었다��비록 회자의 발행량이 증가하였다 할지라도 회자와 교환하는 金��銀��銅錢 등의 準備金이충분하였다면 회자의 가치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적었을 것이다��이러한상황 하에서 1234년�端平 元�에 남송은 蒙古와 연합하여 金을 멸망시키고 승리하였지만 몽고로부터 전쟁 승리에 대한 보상을 받지는 못하였다��金을 멸망시킨후에 남송조정은 三京收復을 목적으로 다시 전쟁을 준비하였다��하그렇지만 이전쟁의 실패로 남송과 몽고는 전면전을 시작하게 되었다��이것은 전쟁의 승리로얻은 것은 없다하여도 조금이나마 재정국면을 전환시킬만한 시간을 스스로 포기하였다는 것이다��理宗 친정초기에 진행하였던 두 번의 戰役은 재정에 큰 손실을주었다��端平入洛 이후에 남송조정은 이전보다 많은 군비를 지출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였고 결국은 회자의 발행량이 4億貫을 초과하게 되었다��원래부터 회자가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사회경제활동에 큰 문제였고 남송의 재정에도 큰 부담을 주었다��端平入洛 後 會子의 가치가 하락하는 추세는 이전보다 더욱 심각하였다��남송과 몽고가 연합하여 金을 멸한 이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宋과 蒙古는平和 時期였다��하지만 南宋이 三京을 수복하기 위하여 蒙古와 다시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端平入洛의 결과는 매우 비참하여 이후 남송의 재정 적자는 더욱악화되었고 어쩔 수 없이 會子의 發行量을 늘릴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端平入洛은 宋과 蒙古의 全面 戰爭의 도화선이 되었다��端平入洛은 晩宋時 期기에 會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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