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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은별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강정석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27 - 255 (29page)
DOI
10.21074/kjlcap.2022.2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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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부정적 헌혈인식을 기준으로 분류한 청중의 세분집단 별 자부심(자기초점 정서)과 공감(타인초점 정서) 소구 헌혈광고의 효과성을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두 번째 목적은 각 세분집단 별 효과적인 자부심과 공감 소구 헌혈광고의 차별적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만 19세–69세의 남녀 583명을 대상으로 자부심과 공감 소구 헌혈광고를 이용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헌혈인식(헌혈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기준으로 헌혈광고 청중은 저 불신/저 두려움 집단, 고 불신/고 두려움 집단 및 저 불신/고 두려움 집단으로 세분화되었다. 둘째, 집단주의 문화적 지향성이 개인주의 문화적 지향성보다 강한 저 불신/저 두려움 집단에서 공감 소구 헌혈광고가 자부심 소구 헌혈광고보다 헌혈태도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고, 헌혈의향을 더 많이 높였다. 반면 개인주의 문화적 지향성과 집단주의 문화적 지향성 간 차이가 없는 고 불신/고 두려움 집단과 저 불신/고 두려움 집단의 경우, 자부심과 공감 소구 헌혈광고 간 헌혈태도와 헌혈의향의 제고 효과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정서 소구 헌혈광고의 효과성을 기준으로 저 불신/저 두려움 집단을 목표 청중으로 선정한 후 이 집단의 특성(남성 비율이 높음, 양방향 의사소통 매체와 전자 상거래 매체의 이용 빈도가 높음)에 적합한 헌혈광고의 차별적 마케팅 전략(메시지와 매체 전략)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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