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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주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70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15 - 1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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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본 논문은 뉴노멀 시대, 종교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종교교육은 어떻게 이루 어져야 하는지를 논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내용 뉴노멀이라는 용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경제의 특징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에 대한 신뢰할 수 없음의 문제를 제기하였 던 뉴노멀이라는 용어가 팬데믹을 겪으면서 다시 논의가 되고 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생존 을 위해 선택했던 디지털이 인류가 선택한 뉴노멀이 되어가고 있다. 특유의 공동체 문화 속 에서의 성직자의 일탈과 팬데믹에 대처하는 모습 속에서 공공성의 상실이라는 문제와 마주 하게 된 종교가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전제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세간에 회자는 닫힌 종교는 종교가 스스로 선택한 셈이다. 모든 정보 가 검색되고 공유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드러난 성직자의 일탈과 팬데믹에 대처하는 종교 의 모습 속에서 신뢰의 상실문제가 발생하면서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신뢰를 회 복할 것인지, 어떻게 책임지는 자세를 취할 것인지에 고뇌의 시간이 주어진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결론 본 논문에서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뉴노멀이라는 용어가 다시 부각되는 점에 천착하고 자 하였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신뢰와 책임의 문제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의 종교 또한 마찬가지이다. 불신의 벽에 갇힌 종교가 이를 허물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직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인들이 남을 잘 되게 하라는 황금률을 기반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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