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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진영 (서강대학교) 이창문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보장학회 사회보장연구 사회보장연구 제38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63 - 8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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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의 효시로 불리는 이스털린(1974)의 연구에 의하면, 일정 시점에서는 소득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하여 행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 수준은 더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같이 소득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단층 분석과 시계열 분석의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을 이스털린 역설(Easterlin Paradox)이라고 부른다. 이 역설에서 파생된 개념이 ‘행복의 소득만족점’으로 소득이 늘어나도 행복이 더 높아지지 않는 소득수준을 말한다. 본 논문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첫째, “한국 사회에서 소득이 늘어나도 더 행복이 증가하지 않는 만족점이 존재하는가?” 둘째, “만약 한국인에게 행복 만족점이 존재한다면, 그 수준은 화폐가치로 어느 정도인가?”를 밝힐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이를 위하여, 제2장 이론적 배경에서는 이스터린 역설을 중심으로, 행복 만족점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상대소득 가설과 이와 대척점에 서서 소득의 증가에 따라 행복이 지속해서 상승한다는 인간욕구 이론을 중심으로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 논문의 본문에 해당하는 제3장에서는 복지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실증분석을 통해서 한국인에게 행복의 소득만족점이 존재하며, 2021년 기준 한국인 가구 균등화 가처분 소득만족점은 9,005만 원으로, 3인 가구 기준 1억5천5백만 원으로 산출되었다. 이어 결론 부분인 제4장에서는 행복에 대한 소득만족점의 관점에서 한국인의 행복에 대해서 논의하고, 정책적 함의를 구하는 한편으로 연구의 한계를 적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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