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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지안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영학회 경영연구 경영연구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1 - 35 (15page)
DOI
10.22903/jbr.2022.3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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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도입에 따라 변경된 영업권 손상회계기준은 영업권에 대한 상각제도를 폐지하고 최소 매년 영업권에 대한 손상검사를 수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손상검사를 위해 요구되는 공정가치 평가 과정에서경영자의 주관적 판단과 추정이 개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외부 검증이 어려운 실정이다. 경영자는 영업권손상인식에 대한 재량의사결정을 통해 미래성과 개선에 대한 사적정보를 전달하는 순기능적 측면을 강조할수 있는 반면 경영자의 사적이익 추구를 위한 기회주의적 목적에 의해 회계정보를 왜곡시킬 가능성 또한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영업권 손상인식에 대한 경영자의 재량의사결정이 영업권 가치관련성에 미치는차별적인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당기 영업권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은 표본을 손상징후관찰여부와 일관되는 정상미인식 표본과 손상징후 관찰여부와 상반되는 재량미인식 표본으로 구분하였다. 이는 당기 손상인식에 대하여 동일한 의사결정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에 반영된 경영자의 재량과 의도에따라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재무상태표에 영업권을 보고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분석한 주요 결과는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히 손상인식 여부로 구분한 표본 집단 간 영업권의 가치관련성 차이는 발견되지않았다. 둘째, 재량미인식 표본 집단이 보고하는 영업권은 비교집단에 비해 가치관련성이 유의하게 저하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손상징후를 무시하고 손상인식을 재량적으로 지연 또는회피하는 행위는 영업권의 장부가치 및 이익을 부풀려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과 연결되어 영업권의정보유용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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