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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주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심리학과 석사) 이주영 (동덕여자대학교 아동학과 부교수)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8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89 - 315 (27page)
DOI
10.33770/JEBD.3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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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SNS를 사용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개방형 SNS 집단과 폐쇄형 SNS 집단을 구분한 후 상향비교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둘 간의 관계에서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층인 20대와 30대 322명(남 117명, 여 205명)에게 상향비교, FoMO, SNS 중독경향성 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형 SNS 집단과 폐쇄형 SNS 집단에서 상향비교, FoMO, SNS 중독경향성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개방형 SNS 집단과 폐쇄형 SNS 집단을 비교했을 때, 개방형 집단이 SNS 중독경향성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 셋째, 상향비교, FoMO, SNS 중독경향성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넷째,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에서 두 집단 모두에서 상향비교가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함을 확인하였고, 이 관계에서 FoMO가 완전 매개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상향비교 경향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을 강화시켜 SNS 중독경향성을 높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SNS 중독으로 인한 문제에서 상향비교와 FoMO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특히 개방형 SNS 집단과 여성이 SNS 중독경향성 문제에 취약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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