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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선주 (멘토학습심리연구소 상담원)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8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55 - 280 (26page)
DOI
10.33770/JEBD.3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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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해청소년의 일반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해 행동에 있어서 자살의도 유무에 따른 관련 변인간(불안정애착, 복합외상 경험, 고립감, 부적응적 정서조절전략, 해리경험, 자해동기 및 빈도)간 차이 및 예측변수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자해 경험이 있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의 14∼19세 청소년 102명의 자료를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독립표본 t 검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자해청소년의 자해행동은 15세(23.5%)에 가장 많이 시작되었고, 칼로 피부를 긋거나 피부에 무언인가를 새겼다(40.2%)의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자해 시작 전 생각하지 않음(43.1%)이 가장 높게 나왔다. 둘째, 자해청소년의 자해행동 시 자살도 유무에 따른 구분에서 38.2%가 자해행동 시 자살의도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비자살적 자해집단보다 자살의도를 가진 자해집단이 해리 경험이 높으며, 타인비난 경향이 적었으며, 자해빈도와 개인내적 자해동기가 더 높았다. 셋째, 자해청소년의 자살의도 유무에 따른 자해행동을 판별해주는 예측변수를 탐색한 결과, 해리경험을 많이 할수록 자해행동 시 자살의도가 있다고 분류될 확률이 높아지는 반면, 타인비난 및 반추의 정서조절 전략의 사용 증가는 자살 의도가 있다고 분류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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