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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저널정보
한국중국학회 중국학보 중국학보 제101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487 - 514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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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청 정부는 최초로 해외 사절단을 미국과 유럽으로 파견한다. 이 사절단이 바로 주청 미국대사 벌링게임(Anson Burlingame, 중국명 蒲安臣, 1820~1870)을 대표로 한 이른바 벌링게임 사절단이었다. 지강은 사절단의 중국인 대표로 참가하였다. 그는 스스로를 양무관료로 인식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견문하면서도 국계민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즉 서양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지강이 사절단원으로서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초사태서기』에 나타난 미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우선, 지강은 신생 공업국가로의 변화를 도모하던 미국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주목하였다. 중국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탔던 증기선부터 미국에서 방문한 조선소, 병기창, 포대, 직포국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도입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둘째, 지강은 미국의 대통령과 유럽 각국의 왕들을 만나면서 중국식의 외교 예의를 따르지 않았고, 오히려 서구식의 예의가 간단하면서도 분명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셋째, 지강은 미국에서 만난 중국 이주민들의 열악한 상황과 그들이 겪고 있는 차별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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