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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경진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남아학회 동남아시아연구 동남아시아연구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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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60년대 중반 한국과 월남의 금융환경과 외국환송금 경로를 분석하여 월남에 설립된 한국외환은행 사이공지점이 월남특수로 발생한 외화조달과 외화소득의 통제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본다. 1960년대 월남전 파병에 따른 월남특수는 한국경제발전 초창기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해준 중요한 외화 조달처였다. 당시 박정희 정권은 월남파병의 반대급부로 획득한 군납사업권을 기반으로 인력송출과 국가적 차원의 대월무역을 확대하여 경제발전에 필요한 외화수입을 도모하고 이를 극대화하여 산업자본으로 운용하고자 하였다. 주월한국군과 월남진출 한국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정부는 한국외환은행 사이공지점의 전신이었던 한국은행 사이공지점을 1966년에 개설하였고, 이 국책은행 해외지점을 정부 대리인으로 삼아 주월한국군의 해외근무수당을 관리하고 대사관을 동원해 월남진출 한국기업과 파월노동자의 외화소득을 국외취업허가와 결부시켜 감독함으로써 월남에서 획득한 외화가 현지에서 누락되지 않고 본국으로 최대한 송금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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