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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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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7輯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89 - 20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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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메이지 시대의 소설에 보이는 상류 여성의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류 여성들의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소세키의『それから』와『彼岸過迄』작품을 선정했고, 두 작품 내의 등장인물(여성)들의 대화문을 문말 표현(23종류)의 빈도수와 비율에 주목하여 분석작업을 행했다. 그 결과, 『それから』작품의 상류 여성 세 명 중 두 명은 주로 「わ」「よ」「か」등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彼岸過迄』작품의 상류 여성 여섯 명 중 한 명이 주로「わ」를, 두 명이 주로「よ」를 사용했다. 이에 반해, 『それから』의 하류 여성 세 명 중 한 명만「よ」를, 『彼岸過迄』의 하류 여성 여섯 명 중 한 명만이「ね」「か」를 2회 이상 사용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わ」「もの」「だわ」「てよ」「のよ」「かしら」를 상류 여성어의 문말 표현으로 분류했으며, 당시 지식인들의 빈축을 산「だわ」「てよ」「のよ」의 경우, 상류 여성 아홉 명 중 세 명(三千代、梅子、千代子)에게만 주로 보였다는 점에서 이들은 여학교를 졸업한지 약 10년 이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메이지(明治) 시대 상류 여성들의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을 소세키(漱石)의 두 작품『それから』와『彼岸過迄』를 통해 확인할 수가 있었다. 또한, 일본 여성들의 문말 표현의 사용 양상을 통해 일본의 시대(메이지)별, 계층(상위계층)별, 연령(10대~40대)별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어 교육(학습)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 의미 있는 연구라 생각되어지는 바이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선행연구 및 연구의 목적
3. 연구 방법
4. 분석 결과 및 고찰
5. 맺음말
参考文献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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