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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지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고영희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27 - 52 (26page)
DOI
10.17287/kbr.2023.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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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후발주자로서 바이오제약산업에 진입하여 코로나-19 시대의 기회활용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과정의 전략을 ser–M 모델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양사는 창업기와 도약기에 걸쳐 항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사업의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코로나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속한 성장과 경영성과를 창출했다. 양사의 경영전략과 성과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이라는 전세계적인 공중 보건 위기 사태에서 주요 역할을 했다. 제약회사로써 셀트리온은 중화항체를 개발 및 생산하였고, 위탁개발생산업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중화항체 및 전령리보헥산백신(mRNA vaccine)을 생산하면서 의약품 공급망 시장에서 경영 성과를 거두었다. 경영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양사의 경영 주체(Subject), 환경(Environment), 자원(Resource)을 연구하였으며 코로나 시대의 경영 성과는 양사가 과거부터 내부화한 자원과 주체의 적극성, 리더십(leadership), 기업가 정신, 판단력, 의사결정 능력 등을 통해서 얻은 결과였음을 확인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급진적인 환경의 변화를 야기했고 바이오제약회사 및 위탁생산개발업체에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양사가 과거부터 학습(Learning), 선택(Selecting), 조정(Coordinating)을 통해서 발전시킨 경영 메커니즘이 존재했기에 가능했던 경영 성과였다. 환경과 시기(Timing)는 단지 양사의 준비된 경영 전략에 촉발(Trigger) 요인이었다. 양사는 코로나 시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경영 성과를 위한 전략도 수립하였다. 양사는 코로나 시대에 기술의 발전, 포트폴리오 다각화, 생산능력 증가 등 자원의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바탕을 마련했다. 양사가 코로나 시대에 발전시킨 기업의 브랜드 가치, 기술, 자본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 도전한다면 대형제약회사들의 경영 성과를 추격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Ⅲ. 연구 방법
Ⅳ.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사례 분석
Ⅴ.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S
국내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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