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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진만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91 - 213 (23page)
DOI
10.31323/SH.2022.1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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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0년대의 종결정책에 맞서 패트릭 구어너가 이끈 치페와의 저항에 얽힌 역사를 루이스 어드릭의 『야간경비원』이 어떻게 그리며, 그녀의 재현 속에 어떤 역사-정치적 의미들이 있는지 연구한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원주민이 백인문화에 맞서는 그들만의 적절한 문화적 저항력이 없다는 당시 연방정부와 입법자들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어드릭이 ‘미노-비마디지윈’ (좋은 삶)―모든 존재들 간의 상호연결을 강조하는 아니시나아베의 오래 지속되어온 세계관—을 치페와의 문화적 저항력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구현하고 있다고 논의한다. 이 글은 문화적 저항력으로서의 ‘미노-비마디지윈’이 야간경비원처럼 치페와의 자주권과 생존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어드릭의 역사-정치적인 인식을 조명해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어드릭이 제기한 1950년대 종결법안과동화정책의 문제
Ⅲ. 치페와 원주민의 세계관과 적극적 생존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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