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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훈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6輯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39 - 15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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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세일본어에서 발생한 연성(連声)을 최적성 이론의 틀 속에서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어의 역사에 있어 한자어의 차용으로 인해 음절을 경계로 자음 뒤 모음이나 반모음이 연접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러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음절연결제약(Syllable Connection Constraint)의 위반을 피하기 위해 일본어에서 연성이라고 하는 중자음화가 일어났다. 이러한 환경에서 음절연결제약 SyllCon을 준수하기 위해 어떤 언어는 재음절화를 선택하고 다른 언어는 중자음화를 선택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언어들 간에 있어 Align-R 제약과 Integrity 제약 간의 위계 관계의 차이로 설명한다.
중세일본어에서 연성은 ナ행과 タ행에서만 발생했다. 본고에서는 Integrity 제약을 조음위치에 따라 Integrity(Lab), Integrity(Dor), Integrity(Cor)로 구분하여 이러한 현상을 설명한다. Integrity(Lab)과 Integrity(Dor)은 분절음의 삽입을 금하는 Dep-IO의 상위제약이라 순음과 설배음에 해당하는 순내자음운미와 후내자음운미는 음절을 경계로 (반)모음과 인접할 때 중자음화가 일어나지 않고 모음 삽입이 일어났다. 반면 Integrity(Cor) 제약은 Dep-IO의 하위제약이라 설정음인 설내 자음운미가 (반)모음과 인접할 때는 Dep-IO의 위반이 일어나는 모음삽입이 아니라 중자음화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연성은 ナ행과 タ행에서만 일어난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문헌 기술의 검토
3. 최적성이론에 의한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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