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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82집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47 - 287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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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방식으로 서정시를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함에 직면한 시인 보들레르는 전통적인 시적 서정의 장소인 여명을 황혼으로 대체한다. 삶과 세계의 유한성에 대한 극대화된 인식을 통해 황혼은 보들레르에게 단순한 데카당스의 상징을 넘어 그 현대적 시학의 실험 장소가 된다. 보들레르의 낭만적 체험 및 이상 추구는 황혼의 은유적 공간 속에서 현대세계 및 시에 대한 성찰과 만나 드문 조화를 이룬다. 『악의 꽃』의 「우울(76)」은 멤논 전설의 전복을 통해 ‘저녁에 노래하는’ 현대의 시적 자아의 이미지를 세운다. 같은 시집 속 두 쌍의 ‘새벽-황혼’ 이부작(「심령의 새벽」-「저녁의 해조」와 「저녁 어스름」-「아침 어스름」)은 ‘새벽’에 대한 환멸과 현대적인 시적 이상의 탐색 의도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저녁의 해조」는 황혼 풍경과 팡툼 형식의 결합을 통한 초자연주의의 시학으로 새로운 멤논의 ‘황혼의 노래’를 실천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황혼’과 현대시의 자리
2. 황혼의 노래
3. 결론
참고문헌
Résum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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