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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 맴매도브 (갠재 국립 대학교) 귀넬 맴매도바 (니그대 외매르 할리스대미르 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52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17 - 12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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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흐 칸의 딸로서 ‘유일한 진주’로 불렸던 후르시드바누 나태반(Xurşidbanu Natəvan)은 카라바흐의 슬프고 서정적인 시의 저자로서 19세기 아제르바이잔 문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화가로서 아름다운 손놀림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던 나태반은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자기 아들을 그리워하며 개시대(qəsidə1)시를 썼으며, 그외에도 삶, 영원 및 기타 주제에 대한 시를 다수 지어 문학의 ‘슬픈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나태반은 카라바흐에서 자선 행사도 수행했는데, 이로 인해 그의 거주 지역인 카라바흐 외 지역에서도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그가 속한 ‘매즐리시-위느스’(Məclisi-üns2) 문학회는 협력의 면에서 다른 문학회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회원들이 문학을 배우고자 칸의 딸인 나태반의 집에 모였기 때문이다. 나태반은 아제르바이잔 문학사에서 서정시인이자 슬픈 사랑 가잘(qəzəl3)의 저자와 화가로 명예를 얻었다. 상당수의 그의 작품은 1885년부터 1886년까지 나태반 자신의 개인사에서 비롯된 비극과 관련하여 썼던 일련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작품들에서는 아들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도덕적 격변으로 고통받고(영적인 충격을 받고) 눈물에 잠긴 불행한 어머니의 한탄(애도)을 엿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슬픔을 드러내는 작품이 있는 한편, 그의 작품에는 자연에 관한 일련의 시들도 포함되어 있다. 일례로 ‘제비꽃 속’, ‘카네이션’, ‘꽃’, ‘나이팅게일’과 같은 시들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고, 노래로 작곡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나태반은 대중에게 존경받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에 관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목차

한국어초록
1. 서론
2. 아제르바이잔 문학의 ‘유일한 진주’ - 후르시드바누 나태반
3. 카라바흐의 문학 환경: ‘매즐리시-위느스’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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