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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서울성심병원) 이송 (서울성심병원) 김지형 (서울성심병원) 정진 (서울성심병원) 최원준 (서울성심병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7권 제5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92 - 399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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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양측 슬관절에 단일구획 치환술과 전치환술을 각각 시행한 후 각 수술의 생존율을 알아보고 그 결과를 비교하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한 쪽 슬관절에는 단일구획 치환술을, 반대쪽 슬관절에는 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51명의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실패의 원인을 알아보고 Kaplan–Meier 방법을 사용해 각 수술의 생존율을 측정했고 Stratified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for matched-pair analysis를 사용해 상호 유의성을 검증하고 위험도를 비교했다. 수술은 동일 입원 기간 중 1주일 간격으로 시행했으며 수술 시 평균 연령은 64.2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2.7년이었다.
결과: 수술 후 실패는 슬관절 단일구획 치환술에서 13예(25.5%), 전치환술에서 3예(5.9%) 등 총 16예에서 발생했다. 실패의 원인은 단일구획 치환술에서는 치환물의 해리 4예(7.8%), 가동성 삽입물의 탈구 3예(5.9%), 외측 구획 퇴행성관절염 3예(5.9%), 감염 1예(2.0%)였고 원인 불명인 경우가 2예 있었다. 전치환술에서는 폴리에틸렌 삽입물의 마모로 인한 실패가 2예(3.9%), 감염으로 인한 실패가 1예(2.0%)였다. 삽입물의 단순 교환을 포함하여 재치환술을 시행한 경우를 실패로 정의했을 때 단일구획 치환술의 10년 누적 생존율은 84.7%, 15년 누적 생존율은 69.6%였고 전치환술의 10년 누적 생존율은 97.9%, 15년 누적 생존율은 94.2%였다. 두 군간의 생존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단일구획 치환술이 전치환술에 비해서 실패의 위험비가 3.7배 높았고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46).
결론: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양측 슬관절에 단일구획 치환술과 전치환술을 각각 시행했을 때, 단일구획 치환술의 실패의 위험비가 전치환술에 비해서 더 높았고 생존율도 유의하게 낮았다. 따라서 관절염의 정도와 범위, 환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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