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on Kyung Lee (Ewha Womens’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6권 제1호 (통권 제3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49 - 73 (25page)
DOI
10.31280/CC.2022.04.16.1.4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성서 학자들은 정경(canon)과 경전(scriptures)을 엄밀히 구분하고자 한다. 이 구분에 따르면 쿰란 문서는 유대교의 경전화 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일반적으로 유대교는 쿰란 시대까지 고정된 경전이 없었다고 본다. 그러나 본 논문은 쿰란공동체가 정경 개념을 인지하고 있었음을 논증하고자 했다. 쿰란공동체가 이미 정경의 범위와 정경성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본 논문은 쿰란 문서의 세 가지 특징, 즉 의의 교사, 페샤림, 다시 쓴 성경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쿰란공동체가 정경의 배타성과 포괄성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동시에 쿰란공동체는 페샤림과 다시 쓴 성서에서 볼 수 있듯이 전수받은 문서의 확장과 추가에도 열린 입장을 지니고 있었다. 쿰란 문서의 정경성 논쟁에서 볼 수 있는 독창성은 쿰란공동체와 하스몬 왕조, 그리고 외부인에 대한 정치적, 종교적 갈등에 기인하였다. 본 논문은 쿰란의 정경성 개념을 검토하기 위해서, 유교의 정경화 과정을 검토하고, 유교에서도 정치적인 요소가 필수적인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유교의 정경화 과정을 검토해봄으로써, 유대교의 정경화 과정 역시 정치적인 측면이 중요한 부분임을 제시하였다.

목차

1. Introduction
2. The Sense of “Canon” of the Qumran Community
3. The Confucian Notion of Canon
4. Conclusion
Bibliography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230-00005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