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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도희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2권 제9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9 - 2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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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정부패의 척결을 가장 강하게 요구받고 있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과연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정부패’는 무엇인가를 진단하였다. 이를 위해, ‘주관성연구’ 또는 ‘Q방법론’이라고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부정부패 인식을 유형화하였다. 즉, 부정부패와 관련한 30개의 Q-samples과 30명의 공직자로 구성된 P-samples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의 유형이 3개로 정의되었다. 즉, 〈TypeⅠ〉은 ‘교육행정’ 및 ‘교사’ 등의 공무원 분포가 높았고, 〈TypeⅡ〉와 〈TypeⅢ〉은 ‘일반행정직’ 공무원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TypeⅠ〉의 응답자 중에서 인자가중치가 높은 응답자의 경우, 우리사회 부패수준에 대하여 ‘상’의 분포를, 〈TypeⅡ〉와 〈TypeⅢ〉는 ‘중’의 분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설명력은 62.11%로 높게 나타났고, 일련 결과를 바탕으로,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은 공직자의 업무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를 통하여 알 수 있음은, ‘부정부패’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용어로 ‘정치/정치인’ 및 ‘청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진단하고 성찰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 모색의 ‘마중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분석결과 및 논의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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