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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미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5輯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95 - 31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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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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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나카시(豊中市)는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일본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제교류협회를 만들어 센터라는 공적공간에서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를 국제교실이라고 칭한다. 이러한 도요나카시 국제교실의 조직적, 실천적 사례들을 보면 도요나카시 의 국제교실은 지역의 국제교실과 학교교육의 국제교실로 나뉘어져 실시되고 있고 이 두 국제교실은 서로 상보적이면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진다. 학교교육에서는 다문화 아동들이 학교생활을 잘 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일본어나 일본문화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 아동의 자국 언어나, 자국의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함으로써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가증심을 갖게 한다. 학교교육의 국제교실의 이러한 역할에 더불어 지역사회의 국제교실은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라이프 스테이지(life stage)에 따라 6가지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요나카시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지역의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함으로써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이러한 소통은 이문화를 통해 자문화를 이해하고 자문화를 통해 이문화를 이해하는 국제이해교육의 이상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이문화 이해가 한편에서 타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자문화를 강조하여 이문화를 배제해 가는 그러한 모순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본의 지역사회의 국제화의 적응과 수용을 이해함과 동시에 한국의 다문화공생 사회로 나아감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국제교류센터의 국제교실
3. 교육위원회의 국제교실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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