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4권 제3호 (통권75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551 - 1,567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중학생의 비합리적 신념과 사회적 지지가 분노표현양식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구미시에 소재하는 총 7개 중학교의 학생 51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합리적 신념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노를 표출하거나 억제하는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합리적 신념 중 과잉염려 및 회피 신념, 결정론적 신념, 과대한 자기기대 신념이 높아지고 과잉의존 신념이 낮아질수록 분노를 표출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결정론적 신념과 과잉염려 및 회피신념이 높아질수록 분노를 억제하는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이 사회적 지지, 특히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높게 지각할수록 분노를 표출하거나 억제하는 수준은 낮아지고 분노를 조절하여 표현하는 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비합리적 신념이 높아질수록 분노를 억제하는 수준이 높아지는 경우에 사회적 지지가 이러한 영향을 완충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학생이 분노를 보다 조절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적 개입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고 이에 대한 향후 연구방향 및 제한점을 기술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372-001669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