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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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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3권 제2호 (통권68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585 - 60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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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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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환자를 하위유형으로 구분하고 유형에 따라 대상관계 특성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군집분석을 통해 기존의 연구들과 같은 하위유형으로 구분이 되는지 확인하고, 구분된 하위유형에 따라 나타나는 대상관계 특성과 대인관계의 주된 관심과 주제를 확인하였다. 연 구를 위해 서울 소재 OO병원 신경정신과에 내원 또는 입원하여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3명의 평정자들은 전체 43명의 TAT 자료에 대해 SCORS-Q의 구조적인 차원과 주 제와 행동차원에 대한 평정을 실시하고, 평정자료를 수합하여 우울증 환자들을 하위유형으로 구분 하여 대상관계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군집분석 결과, 자율성과 사회적민감성이 모두 낮은 ‘거부형’ 과 자율성과 사회적민감성이 모두 높은 ‘친밀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친밀형보다는 상대적으로 거부 형 환자들의 대상관계 수준이 더 낮고, 병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위유형에 따라 대인관계 주제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거부형의 환자들은 긍정적인 주제들도 나타나지만, 욕구가 좌절되었 을 때 대인관계의 역기능적인 주제들이 더 많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하위유형에 따라 우울한 내담자가 관계를 맺는 방식과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감소시키는데 시사점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의 의미와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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