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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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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5 - 3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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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지향성과 자율지향성을 지닌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일치성 가설을 정보처리 측면에서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먼저 성격유형검사(PSI-II)를 실시하여 사회지향성 집단과 자율지향성 집단을 구분하였고, 참가자들은 부정적인 과거 경험을 쓰는 점화과제를 수행한 직후 대인관계 및 성취사건 관련 자극에 대한 주의편향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된 탐침과제를 수행하였다. 사회지향성 집단은 대인관련 단어자극에, 자율지향성 집단은 성취관련 단어자극에 더 주의편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연구 결과, 탐침과제의 탐침과 목표단어 자극의 위치가 동일한 일치조건에서 사회지향성과 자율지향성 두 집단 모두 500ms 조건보다 1000ms 조건에서 주의편향을 보였는데 사회지향성 집단은 성취사건 관련 단어와 대인관계 긍정단어에 대해 정적편향을, 자율지향성 집단은 성취사건 긍정단어에 대한 정적편향을 대인관계 긍정단어에 대해 부적편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우울에 대한 취약성을 지닌 사회지향성, 자율지향성 집단이 자극의 종류에 따라 다른 패턴의 편향을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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