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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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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3권 제1호 (통권67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31 - 4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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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정서가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정서의 종류와 빈도도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기존 연구결과에 따라 한국 문화에서 어떤 긍정정서가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학생 211명(남 88명, 여 122명), 고등학생 236명(남 82명, 여 154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인주의성향은 분화정서와 상관이 높았고 집단주의성향은 관계정서와 상관이 높았다. 그리고 두 집단 모두 분화정서보다는 관계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학생 집단이나 고등학생 집단 모두 관계정서와 분화정서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중학생 집단에서는 분화정서보다는 관계정서가, 그리고 고등학생 집단에서는 관계정서보다는 분화정서가 주관적 안녕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 한 중학생 집단에서 개인주의성향이 강할 경우에는 분화정서만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집단주의성향이 강할 경우에는 분화정서와 관계정서가 모두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고등학생 집단에서는 개인의 문화성향과 상관없이 분화정서만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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