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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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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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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9권 제1호 (통권49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31 - 4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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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념의 구조와 우울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 중에서 Showers(1996)는 구획화와 차별적 중요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 모델은 그 동안의 연구들이 간과해온 자기상의 내용 및 구분정도를 고려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 모델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첫째, 자기상에 대 한 정적, 부적 내용의 분포라는 현상적 차이만을 설명해주며, 구획화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 한 인지적 메커니즘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구획화와 차별적 중요성의 우울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의 결과에서 불일치를 보이고 있다. 한편 태도 연구 분야에서 이수원(1995)은 태도의 분화수준에 따라 평가차원과 서술차원이 존재함을 밝혔다. 그는 태도구조의 질적 차이가 스트레스 사건의 취약성을 중재한다고 하였다. 즉 서술차원으로 지각하는 사람은 평가차원으로 지각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느낀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태도의 차원구조 모델을 적용하여 우울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알아보았다. 첫째, 구획화와 차별적 중요성의 우울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기-태도 차원구조 즉 평가차원과 서술차원 각각과 차별적 중요성의 우울과 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평가차원으로 자기를 지각하는 사람은 차별적 중요성이 높을수록 우울을 적게 느꼈으나, 서술차원으로 지각하는 사람은 차별적 중요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가 나타나 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우울한 내담자를 치료할 때 서술차원으로 자기를 지각하도록 하며, 평가차원으로 자기를 지각하는 내담자는 자신의 긍정적 자기상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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