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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5권 제3호
발행연도
2004.9
수록면
809 - 82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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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의 생활리듬이 삶의 만족도와 낙관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주기 생활리듬점수를 기준으로 3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생활리듬점수가 전체 연구대상자의 20%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아침형 집단(37점 이상)으로, 하위 20%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저녁형 집단(26점 이하)으로, 그리고 중간 20%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중간형 집단(31-33점)으로 분류한 후 집단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낙관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아침형 집단의 학생들은 저녁형 집단의 학생들보다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리듬의 유형에 따른 낙관적 태도에서는 나쁜 일에 대한 비관성과 좋은 일에 대한 낙관성, 나쁜일에 대한 확산도와 개인화, 좋은 일에 대한 지속성과 개인화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녁형의 학생들은 아침형 학생들 보다 나쁜 일의 원인이 더 지속적이라는 태도를 보였고, 좋은 일에 대한 확산도에서는 아침형 집단이 저녁형 집단과 중간형 집단보다 좋은 일이 더 확산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아침형 집단이 저녁형 집단보다 전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삶의 만족도가 더 높고, 특히 좋은 일에 대해서는 보다 확산적인 태도를, 나쁜 일에 대해서는 보다 덜 지속적이고 일시적인 일로 지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점과 아침형 집단이 삶의 만족도가 더 높은 이유, 그리고 제한점과 추후연구에서 밝혀야 할 내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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