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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물론의 새로운 개념들: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객체지향존재론으로 보는 과학기술적 인공물의 구성방식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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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bjects in New Materialism: Classification and Categorization of Technoscientific Artifacts Using Object-Oriented Ontology and Actor-Network Theory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석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22년 2호(통권 제42집)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133 - 202 (70page)
DOI
10.17209/st.2022.07.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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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과학기술학(STS)의 맥락에서 객체들의 분류체계를 연구한 조프리 보커⋅수전 리 스타(1999) 및 브루노 라투르(2013)의 관점과, 신유물론의 맥락에서 하이퍼객체의 개념을 주장하는 티모시 모턴(2013)의 관점을 이어서, 객체 행위자-네트워크의 분류체계를 조금 더 확립하려는 시도이다.
라투르에 의하면 과학혁명 이후 우리의 자연문화는 점점 더 많은 하이브리드 행위자-네트워크를 양산해 왔다. 근대성보다는 비근대성을, 그리고 자연과 사회의 이분법이 작동하는 정화 작용보다는 하이브리드적 생태화를 주장하는 라투르는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방식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으며, 나아가 가이아 2.0으로 표현되기도하는통치성과 레짐의 구성을 역설하고있다. 이 새로운 세계는 하이브리드 행위자-네트워크로 충만한 인류세의 레짐이며, 그 안에서 새로운 누리정치(cosmopolitics)가 이루어져야 한다.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객체지향존재론의 관점에서 볼 때, 라투르가 이야기하는 누리정치는 다양한 종류의 객체 행위자-네트워크들로 이루어진 세계다. 과학기술적 인공물을 포함하여 우리의 세계를 구성하는 다종의 객체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특성을 논하는 것은 더 좋은 누리정치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파사드 객체, 패러독스적 객체, 보조객체, 나노객체, 연기적 객체 등의 새로운 개념을 살펴본다.

목차

국문 요약
Ⅰ. 들어가는 글
Ⅱ. 이론적 정향: 객체지향존재론의 특별한 객체들
Ⅲ.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의 관점에서 본 객체들의 구성방식
Ⅳ.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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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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