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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호 (21세기 과학신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73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67 - 10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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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대표하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연과학 시대’이다. 그만큼 오늘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학문이 자연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학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현재의 우주가 약 140억 년 전 빅뱅을 통해 시작하여 현재 상태의 우주로 진화하였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연과학적 설명에 대하여,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에서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배우는 내용과 교회에서 배우는 내용이 다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 교회에서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은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니 믿을게 못 된다는 적대적 주장들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도하는 교회학교 교사와 담당 교역자들 역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마땅히 지도할 만한 신학적 교회학교 교육 컨텐츠가 부족하여 난감해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오늘날 자연과학에서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을 기독교 관점에서 진화론적 유신론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연속창조 모델, 씨앗 원리의 신학적 도구들을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기독교와 자연과학이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서로 지지해 주는 양립 가능의 관계라는 것을 고찰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학교 교육의 컨텐츠로서 한국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기독교에는 자연과학과 갈등이나 대립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대화 및 지지 그리고 양립 가능한 관계에 있을 수 있는 신학적 관점이 있음을 주지시키고자 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에 의한 우주의 역사와 패러다임
Ⅲ.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과 대화를 위한 신학적 도구
Ⅳ. 우주의 근원으로서 ‘진공상태 무(無)의 영점진동’에 대한 신학적 해석
Ⅴ. 우주의 시작으로서의 ‘시초점(특이점)’에 대한 신학적 해석
Ⅵ.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의 패러다임과 신학적 해석
Ⅶ.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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