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한나 (동덕여자대학교) 박명호 (경찰청) 곽봉화 (경찰청) 이향숙 (경찰청) 장경국 (경찰청) 이혁진 (경찰청) 최진이 (경찰청) 이주영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법 한국심리학회지:법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범죄 피해자 110명을 대상으로 급성 스트레스가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범죄 유형에 따라 급성 스트레스, 우울․불안, 정서조절곤란 수준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범죄 피해 경험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2회 이하 경험자들보다 우울․불안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범죄 피해로 인한 급성 스트레스와 정서조절곤란, 사회적 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의 우울․불안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남성 피해자의 경우 급성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간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였으나 여성 피해자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남성, 여성 피해자 모두 사회적 지지는 급성 스트레스가 우울․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범죄 피해로 인한 급성 스트레스 단계에서 피해자가 경험하는 부정적 정서에 대해 성별에 따라 다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