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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희 (중앙대학교) 탁진국 (광운대학교) 한태영 (충북대학교) 유태용 (광운대학교) 한영석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2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537 - 5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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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별, 연령, 결혼여부, 학력 등과 같은 인구통계적인 변인들이 재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 성별에 따른 재취업여부와 재취업 고용의 질에 관해서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실직한지 2개월 이내의 중 장년층 실직자들(1539명)의 심리사회적 요인을 측정하고(T1), 1년 후 이들 중 959명의 재취업 실태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재취업고용형태와 임금수준 예측요인에서 성별과 이전 직장 특성이 재취업자의 고용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전 직장이 비정규직일수록, 임금수준이 낮을수록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할 확률이 높고 성별에 의해 낮은 고용의 질이 지속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 성공과 실패에 따른 심리적 반응(불안, 우울, 신체화, 정신건강, 자존감)에 있어서는, 재취업자들보다는 취업에 성공했다가 다시 실직을 경험한 사람들과 계속 실직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불안수준과 우울, 신체화 경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과 자존감에 있어서는 재취업자들이 실직자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취업 실패로 인한 좌절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및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실업자의 안정적인 고용형태로의 재취업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성과 연령에 의한 차별금지와 재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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