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2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세계화의 확대와 다문화적 조직의 증가로 인해 창의성에 대한 비교문화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창의성을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연구했던 기존문헌의 흐름을 정리해본 후, 해당 연구들의 한계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추후 연구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기존에 이루어진 비교문화 창의성 연구 중 77%는(총 13개 중 10개) ‘서양 또는 개인주의 문화’가 ‘동양 또는 집합주의 문화’에 비해 창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집합주의 문화권의 동조 압력, 응집성, 조화 추구 등이 창의성을 저해하며, 개인주의 문화권의 독립적 자아개념, 자율성 중시 등은 창의성을 촉진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집합주의 문화권에서 출발한 세계적 혁신기업들의 사례라든지, 전세계 최상위권의 특허 및 산업 디자인이 동양에서 개발되고 있다는 점 등의 현실적 증거들을 고려해 볼 때, 기존의 실험실 연구 결과들이 실제적 현상을 잘 설명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기존의 연구들은 창의성을 협소하게 개념화한 한계가 있다. 창의성의 두 가지 핵심 구성요인은 독특성과 유용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연구들은 창의성 개념과 측정에 있어 독특성에 치우쳤으며 유용성을 간과했다. 본 연구는 Google Ngram Viewer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독특성 치우침 현상이 학술적 연구만이 아니라 일반 문헌들에서도 발견됨을 확인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기존 연구들의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미래’ 연구 방향으로 (1) 유용성의 렌즈 보완 (2) 문화적 차원의 세분화 및 확대 (3) 조직 현장으로의 연구 무대 확장 (4) 상호작용효과에 대한 탐구를 제안했다. 또한 상이한 문화권에 따른 최적의 창의성 촉진 방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