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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태웅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73 - 40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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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경험적 소비가 물질적 소비에 비해서 소비자의 행복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Gilovich, Kumar, & Jampol, 20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은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경험적 소비보다는 물질적 소비에 많은 지출을 한다. 연구 1에서는 물질적 상품과 경험적 상품에 대한 광고태도가 우리 삶에서 남겨진 시간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1의 결과에서 피험자의 광고태도는 남겨진 시간과 상품유형의 상호작용효과로 나타남을 보여주었다. 남겨진 시간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서 경험적 상품에 대한 광고태도가 더 긍정적인 반면 물질적 상품에 대한 광고태도에 있어서는 더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연구 2에서는 광고태도를 넘어 피험자의 실제구매를 바탕으로 다시 과거의 구매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남겨진 시간(1년 vs. 60년)과 상품유형(물질적 상품 vs. 경험적 상품)간에 재 구매의사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2의 결과에서는 예측한대로 남겨진 시간이 1년이라고 상상한 집단은 경험적 상품구매와 물질적 상품구매에 대한 재 구매 의사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남겨진 시간이 60년이라고 상상한 집단은 경험적 상품구매와 물질적 상품구매에 대한 재 구매 의사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1과 2를 종합해볼 때, 물질적 상품과 경험적 상품과 관련된 광고태도 그리고 재 구매 의사는 소비자에게 남겨진 시간의 인식에 의해서 조절되어 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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